몇 해 전 저는 등산을 하다가
심한 무릎관절 통증에 등산을 중도 포기했었어요.
아픈 것 보다 마음껏 산을 못으른다는 것이 더 마음이 아팠지요.
관절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아프게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갑자기 불어난 체중 때문인 것 같았어요
기압, 온도 변화 등 환경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어른들이 비가 오니 쑤시고 아프다는 말이 아마 이 말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봐요
아파서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는 고통이죠..
저는 관절 통증완화 및 극복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이 체중 감량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만이면 체중만 줄여도 통증완화 효과는 금방 나타 납니다.
체중이 관절을 눌러서 더욱 아픈거니 간단한 논리지만 싶지만은 않다는 걸 알아요
저는 매일 저녁 빠르게 걷기..여름에는 절호의 찬스 땀을 많이흘리니..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에 운동효과가 더 있다고 해요.
사계절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죠 ~)
그리고, 많이 아프다면, 금주를 권해 드려요.
술이 무슨 관절에 영향을 주냐고? 마취효과로 덜 아프게 하는거 아니냐는
분들 있는데.. 큰 일 날 소리 하시는 거에요.
술이 골밀도를 낮춰주니 당연 관절에는 좋지 않아요.
물론, 직장이나 사업 중 받는 스트레스와 접대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실 수는 있겠죠..술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최소한 절주를 권해요
평소 자신의 주량의 30% 정도만 마시면서 절주하는게 좋아요
제가 실행한 방법이 두 가지 입니다.
바로 체중감량과 금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절주)
고통을 느끼시는 성인 분이 있으시면 한번 실천해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건강하게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은 근손실에 영향을 줄까? (0) | 2019.09.02 |
---|---|
짜게 먹지 말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0) | 2019.07.09 |
여름철 인기 과일 복숭아, 알러지(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주의. (0) | 2019.07.04 |
수면부족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0) | 2019.07.02 |
빨리 걷는 운동 건강에 좋아요. (파워워킹) (0) | 2019.06.28 |
혈전으로 인한 증상 알면 대응 할 수 있다. (0) | 2019.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