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외여행 생각도 못하지만 다시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을 정리해 봅니다.
대부분의 해외여행 국가에서의 기후나 환경, 음식문화는 우리나라와 다르며 개인위생을
엄격히지키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 감염병 발생의 확률이 높습니다.
물 또는 음식과 관련된 설사 질환이 문제가 되며 콜레라,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이 대표적입니다. (뎅기열 :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
에이즈나 매독 같은 성매개감영병과 감기, 인플루엔자 등 급성호흡기 질환 감염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여행전 예방 수칙>
1. 우선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합니다.
2. 필요한 예방접종 및 예방약 또는 기타 구급약 및 장비 등을 체크하고 필요시 의사와 상의
<귀국 후 증상이 있다면>
귀국 시 공항에서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으면 건강상태 질문서에 기재하고 검역관에
신고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해외여행 경험을 이야기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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