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라는 무기 지인 분이 보내 준 글인데 짧지만 메세지가 좋아 공유합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순간에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공감을 해봅니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때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이다. 이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얘기 2024. 6. 26. 당신에게 뛰우는 편지 당신에게 뛰우는 편지 라는 글을 지인이 보내왔는데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저의 창작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며 좋은글이라 공유합니다.꿈이 있는 당신을 행복합니다. 그 꿈을 가꾸고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높아도 낮아도 그 바람을 가다듬으며 한 그루 꿈나무에게 정성을 다할 때 숲을 닮은 마음으로 흟을 닮은 가슴으로 햇살은 축복이요 비는 은혜입니다. 기쁨이 클수록 눈물이 깊었음을 꽃 지는 아픔 없이는 보람의 열매도 없다는것을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가난했고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외로웠어도 슬픔도 괴로움도 견뎌야 했던 것은 꽃 같은 당신의 삶을 사랑했기 때문이리라 누군들 방황하지 않으리오 누군들 고독하지 않으리오 방황 속에서도 돌아와 누운 밤 그 밤의 별빛은 그토록 차가웠어도 고독 속에서.. 이런저런얘기 2024. 6. 7. 지도자의 덕목 오늘 포스팅은 정말 간단하지만 좋은 글귀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 바로 넬슨 만델라의 지도자의 덕목이란 내용입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지도자는 마땅이 자기의 텃 밭을 가꾸어야 한다. 씨를 뿌리고 살피고 일궈야 하며, 그 결과를 거둬 드려야 한다. 그리하여 지도자는 정원사나 마찬가지로 자기가 경작하는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넬슨 만델라의 지도자의 덕목 중 국어사전에서는 지도자를 남을 가르쳐 이끄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남을 가르쳐 좋은 방향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를 가꾸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넬슨 만델라의 지도자의 덕목이 더 와 닫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얘기 2024. 5. 30.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을 극복한 이야기를 들으면 감동하는 이유 오늘은 갑자기 떠오른 사연이라는 단어가 생각이나서 포스팅해봅니다. 몇 해전 싱어게인이란 오디션 프로가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 프로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고 그 프로그램 출신의 가수들이 잘 성장하고 잘 되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영향력이 좋지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역시 모두 사연이 있었습니다. 가수 한명 한명 무명으로 지낸 사연, 오랫동안 가슴에 꿈을 품고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연 힘들고 어렵게 지낸던 지난날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담겨져 있고 심사위원들의 격려와 조언 그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또 다른 사연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국어사전을 뒤져보면 사연은 일의 앞뒤 사정과 까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나 도전해.. 이런저런얘기 2024. 5. 22. 핵심가치(core value)를 정립해 보자 요즘들어서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무얼까?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라며 자꾸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다가 핵심가치 (core value)에 대해 다시 돌아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핵심가치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핵심가치하면 기업에 대한 핵심가치를 많이 생각하는데..저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있었던거 같아서 자신의 핵심가치를 정립하는 것은 정작 돌아보지 못했네요. 자기소개서 쓸 때도 보통 그 기업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라는 가이드들이 많이 나오죠..그 만큼 핵심가치는 중요한데..왜 이 단어를 정작 자신에게 적용하고 정립하는 고민을 안했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핵심가치는 무엇이다 라는 정의는 의미가 없겠죠. 우리나라 말 보면 알수 있는 것 아니겠.. 이런저런얘기 2024. 5. 8.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세 가지 법칙 늘 격려해 주시는 분이 아래와 같이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출처를 몰라 표기를 못했습니다. 저의 창작글은 아님을 밝힙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포스팅 합니다.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한 세가지 법칙입니다.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데 필요한 3가지 법칙이 있다. 먼저, 노크의 법칙이다. 마음의 문을 열려면 먼저 노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 대해 알려 주라.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상대방의 문을 열려면 내 문을 먼저 열고 닫힌 문을 향해 적극적으로 노크해야 한다. 다음은 거울의 법칙이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웃어야만 거울속의 내가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내가 먼저 관심을 .. 이런저런얘기 2024. 5. 2.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 외칠 때 놀라운 변화 오늘은 류웨이의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에서 너무 좋은 구절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나 공감가고 좋은 이야기라 잊지 않기 위해 포스팅 하며 둘러보시는 분들께도 위로와 투지를 불태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로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란 내용 입니다. 내 체면을 구겨지게 한 사람들,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의지를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나를 채찍질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포기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자립심을 배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힘들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훌륭한 수영선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류웨이의 이 글을 보면 .. 이런저런얘기 2024. 2.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