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살기

술마시고 얼굴 빨개지면 주의 필요.

성공신 2019. 6. 21.

술마신 다음 얼굴 색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아니다, 좀 빨개지는게 좋다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술은 기분좋아서 마실 수도 있고, 접대나 친목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가 많지요..

이럴 때 본인의 얼굴색을 객관적으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얼굴이 빨개지면 주의가 필요해요.

 

술을 마시면 체내에 아세트알데하이드란 독성물질이 발생해요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이 물질에 취약해서 심장의 좌심실 크기가

커지고 좌심방용적이 커지는 만큼 피를 공급하는 심장의

이완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면 노화가 빨라져서 노인성

부정맥의 위험이 커질수 있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우리 몸의 심장이 주의하세요.

하며 신호를 보내는 것인 만큼 이런 현상을 느낀다면

절주를 권장 드려요..

(금주가 힘들다는 거 누구나 다 알겠지요.

하지만, 절주는 누구나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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