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라고 하네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 5월 31일이라고 합니다.

담배를 끊었다?
담배를 피우신 경험이 있고 끊었다고 하시는 분들의
하나 같은 얘기가 잠시 참는 것이다. 몇 년이고 그 생각은
항상 난다고 하니.. 정말 중독성이 강한 것이 흡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니코틴의 의존성 때문에 더욱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담배에는 니콘틴과 타르 그 이외에 4000종 이상의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금연이 어려운 것은 니코틴 때문인데 체내 니코틴 함량이 떨어지면 불안, 초조 증상으로 인해
담배를 결국 다시 피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악순환이네요

금연의 가장 핵심은 주위에 소문내기라고 합니다.
최대한 지인에게 알림으로써 스스로 강제성을 띠게 됨으로
금연의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 주위 사람들도 잘 안믿겠죠..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칭찬의 목소를 듣게되고
참아왔던 본인이 자랑스럽게 여겨지면서..금연에 성공하는 것 같아요..
물론, 껌과 같은 대체제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걸 떠나서 자신의 의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 의지를 불테우는 것이 바로 주위에 소문내기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