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 (磨斧作針) 마부작침 뜻 한자 예문

마부작침! 많이 들어보셨지요? 마부작침 (磨斧作針)은 어떤 뜻일까요?  마부작침 (磨斧作針) 뜻, 마부작침 한자, 마무작침 예문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부작침 뜻>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참고 꾸준히 계속하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마부작침(磨斧作針)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참고 꾸준히 계속하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음. 

 

 

<마부작침 한자>

마부작침(磨斧作針)의 한자별 뜻은 (磨 : 갈 마) (斧 : 도끼 부) (作 : 지을 작) (針 : 바늘 침)입니다.

 

 

<마부작침 예문>

(예) 마부작침이라고, 불가능하게 생각되는 일도 꾸준하게 계속 한다면 언젠가는 성공될 것이다.

 

(예) 마부작침이라더니, 그 어려운 일을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께서 꾸준히 하시더니 결국은 이루어 내셨구나. 

 

(예) 우리는 마부작침의 자세로 한해 동안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도 너무나 훌륭하게 나타났다.

 

 

<마부작침 유래>

중국 '당서'에 나오는 당나라 시인 이백의 어렸을 적 이야기다. 

 

 

어릴 적 이백은 성의산에 있는 스승 밑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공부가 하기 싫어 스승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하산을 하였다. 집으로 향하던 이백은 냇가에서 도끼를 갈고 있는 노파를 보고 뭐를 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노파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것이라고 대답했다. 노파는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면 분명히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린 이백은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면'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닫자 노파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 공부에 정진했다.

 

 

이백은 마음이 나태해질 때면 바늘을 만들려고 열심히 도끼를 갈던 노파의 모습을 떠올리며 더욱 분발했다. 이 이야기에서 마부작침이 유래되었다.

 

마부작침은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고 계속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칩니다. 끝.